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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홍렬 아닌 신앙인 이홍렬로 만나요
Jul 21, 2008 08:07 AM 기타 에서

CBS TV '이홍렬, 누군가를 만나다' 진행 맡은 개그맨 이홍렬 

 

개그맨 이홍렬 씨. 

"무대는 언제나 제게 설렘과 감동, 그리고 떨림을 가져다 주는 기쁨입니다." 

개그맨이자 방송인인 이홍렬 씨(온누리교회)를 만났다. 지난 7일 CBS TV(사장:이정식) 봄 개편에서 신설된 '이홍렬, 누군가를 만나다'(연출:오현숙)의 첫 녹화가 있던 날, 그는 떨고 있었다. 90년대 '이홍렬 쇼'를 진행하며 토크쇼 MC계의 '본좌'를 지켜왔던 그의 이름에 맞지 않게 말이다. 

그는 "아무리 베테랑 진행자라도 방송을 할 때는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면서 "오늘처럼 첫 녹화를 할 때는 더욱 그렇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방송 30년 차 경력답게 녹화가 시작되자 마자 노련하고 위트 넘치는 진행으로 '역시 이홍렬'이라는 평가를 끌어냈다. 

마이크가 잘 어울리는 남자, 이홍렬. 그는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크리스찬 팬들과 함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즐겁고 편안하게 하나님을 얘기하고 싶다"면서 "진행자 이홍렬 보다는 신앙인 이홍렬로 만나자"고 했다. 

'신앙인 이홍렬'에 대해해서는 '누구보다 깊은 신앙'이지만 '누구보다 얕은 신학'의 소유자라고 소개하는 그는 지난 1979년 '지독하게 가난하고 힘들었던 그 시절' 암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를 위해 처음 교회를 찾았다. 

"치료대신 기도라도 받게 해드리고 싶어서 집 앞 가까운 교회에 갔어요. 결국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교회에서 모든 장례절차를 다 책임져 주셨죠. 아버님이 돌아가셨을 때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제가 교회 안 가고 하나님 외면하면 배신이죠." 

방송과 함께 신앙 생활를 시작한지 30년. 그러나 세례를 받은지는 4년이 됐다. "순수하게 하나님만 믿으면 되는 줄 알았다"는 그는 "이제는 하나님을 좀 더 깊이 알고 가진 달란트로 더 많은 봉사를 하고 싶다"면서 "집사 직분에도 욕심이 난다"고 했다. 

크리스찬으로서 가장 먼저 할 일을 '나눔'이라고 말하는 그는 어린이재단에서 20년 동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많은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여러차례 시도한 사업이 부도가 나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만은 후원금을 멈추지 않았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누군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고 싶다"는 그는 "기부는 습관"이라면서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하나님에 대한 예의"라고 했다. 

방송인 이홍렬은 "무대에서 쓰러지고 싶은 것이 무대인의 마음"이라면서 아직도 무대에 서서 방송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무작정 감사한단다. 방송국 문턱을 넘으면서 날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라고 기도한다는 그의 가장 큰 소원은 "가장 잘 할 수 있고 가장 잘 어울리는 이 일, 바로 토크쇼 진행자"라고. 

그는 지난해 홍대 앞에서 햄버거 체인점 '크라제버거'를 운영하면서 CEO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지만 "무대가 아닌 곳은 언제나 2% 부족하다"면서 "보다 다양한 무대에서 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했다.
초록색 배경은 하나님 나라의 계절 대표색깔 입니다

Jay Johnston, Christian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