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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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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집사, 영어+복음 전파 계획
Dec 31, 2009 09:12 PM 기타 에서

 
“대한민국의 죽은 영어가 살아날 때까지…”
 


 
정 철 집사((주)정철인터랩 이사장)

“영어, 생각보다 쉬워요. 쉬운 걸 어렵게 생각하는게 문제지…”


대한민국 대표 영어강사인 정 철 (주)정철인터랩 이사장은 누구나 영어를 쉽게 말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정철연구소장을 겸임하고 있는 정 이사장은 사람들이 영어를 잘 구사하지 못하는 이유가 중·고등학교와 대학에서 배운 영어 지식을 서로 다른 조각으로 생각하고 연결을 시키지 못하는데 있다고 지적한다.

조각난 뼈들처럼 나뒹구는 영어들을 모아 잘 맞춰 영어가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고 살과 근육을 붙이는 노력, 그리고 생기를 불어넣는다면 죽은 영어를 살릴 수 있다고 그는 설명한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대한민국 죽은 영어 살리기’ 프로젝트다. 2006년부터 2009년 초까지 CTS 기독교 TV를 통해 ‘죽은 영어 살리기’강의를 진행, 큰 반향을 일으켰던 그는 ‘영어는 기교가 아니라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두려움을 없애고 열정적으로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971년 스물 두 살의 나이로 영어 강의를 시작했던 그는 38년 세월 동안 전국 300여 개 정철주니어 학원을 비롯해 강남(2개관), 종로(2개관), 양재, 부산 등의 정철 어학원을 세워 영어 열풍을 일으켰다. 또한 정철닷컴(www.jungchul.com)으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 온라인 영어 교육을 주도해오고 있다. 그러나 그의 인생이 지금처럼 순탄대로만은 아니었다.

정 이사장은 대학에 낙방하고 수도사가 되겠다고 입산수도했다. 잠시 집에 다니러왔던 그는 친구가 영어회화 연습 차 미군 장교를 만나러 간다는 말에 따라나섰다가 영어에 도전받고 스스로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우연한 영어를 가르치다 6개월 만에 유명강사로 등극했다.

1970∼80년대 정 철 카세트로 영어 붐을 일으켰지만 곧 탈세 혐의를 받고 모진 고난을 당해야 했다. “10년간 법정투쟁을 벌여 혐의를 벗었지만 제 수중에 남은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행히 그 일로 믿고 있던 온갖 잡신을 떨쳐버릴 수 있었지만 말이에요”

그는 겨우 일어 섰지만 1997년에 닥친 IMF로 또 다시 고통을 겪어야 했다. 98년까지 1년 새 학원 수강생이 절반으로 줄면서 회사는 18억의 적자가 난 것이다. 영국에서 유학 중이던 두 아들도 서둘러 귀국해야 했다. “군 입대 문제도 있고 해서 아이들이 귀국했는데 작은 아들은 오자마자 입대를 했지만 큰 애는 특별히 아픈 곳도 없이 신체검사에서 계속 떨어지는 겁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큰 아이를 통해 저를 구원해주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셨던 것 같아요”

정 이사장은 큰 아들 학영 씨의 전도로 98년부터 교회에 출석하게 됐다. 아이들을 영국으로 유학을 보내면서 ‘노랑머리 여자와 사귀지 말 것’ ‘예수를 믿지 말 것’을 당부했지만 런던에서 대학생활을 했던 학영 씨는 유학생의 전도로 신앙을 갖게 됐다. 교회에 출석한 지 한 달도 안돼 성령의 임재를 경험한 학영 씨는 가족 구원을 목표로 기도했다.

“1년 간 아들과 논쟁이 끊이질 않았어요. 그런데 제가 코너에 몰리면서 후퇴작전으로 ‘성경은 보겠다.하지만 교회는 나가지 않겠다’했더니 아들이 그럽디다. ‘아무리 좋은 휴대전화라도 기지국이 없으면 신호를 받을 수 없다. 교회는 아버지와 하나님을 잇는 기지국이다’ 듣고 보니 맞는 말 같아요.그래서 ‘좋다 한 번 가보자’하게 된거죠”

교회를 출석하게 된 그는 회사 경영난을 해결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드렸고, 쏟아지는 축복을 경험하며 1년만에 적자를 메우고 강남에 건물까지 사게 됐다. 하지만 구원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았다. “답답했죠. 2년 동안 교회에 다녔지만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으니까요. 그런데 목사님이 건네주신 책을 읽던 중 그 안에 그려진 도표를 보는 순간 왜 우리가 죄인이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셔야만 했는지 깨닫게 된거죠. 그리고 바로 엎드려 영접 기도를 드렸어요”

정 이사장은 그 때부터 삶의 변화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도로 CTS 기독교 TV에 출연했다가 ‘대한민국 죽은 영어 살리기’강의를 진행하게 됐다. CTS기독교 TV를 통해 방영된 ‘죽은 영어 살리기’ 강의는 많은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했다. 한번은 어떤 부인이 강의를 통해 주님을 영접하게 됐지만 어떻게 교회에 다녀야 할 지 몰라 방송국을 찾아 온 일이 있었고, 미국 마이애미에 사는 한 여인은 15년 동안 남편의 전도를 위해 기도했지만 아무 기척이 없다 방송을 본 남편이 홀로 방 안에서 울며 회개하고 주님을 영접하게 됐다며 사연을 보내오기도 했다. 큰 기대 없이 시작했던 방송이 가져 온 위대한 결과였다.

정 이시장은 “예전에는 어려운 영어를 쉽게 가르친다는 자부심으로 강의에 임했지만 지금은 내가 아닌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강의를 진행한다고 사람들에게 말해요. ‘대한민국 죽은 영어 살리기’ 프로그램을 하면서는 나를 영어 강사로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렸고, 제가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깨닫게 됐죠”

경영은 아들에게 맡기고 청계산 연구실에서 영어교육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 정 이사장은 “8월 이후 정철 영어 방송이 개국된다”며 “복음을 담아 어린이를 위한 영어 TV유치원, 중·고등학생과 성인을 위한 다양한 영어 프로그램을 방영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 “영어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무료로 영어 강의를 들을 수 있다”며 “하나님께 받은 나의 달란트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은 게 최대 소망”이라고 말했다.
초록색 배경은 하나님 나라의 계절 대표색깔 입니다

Jay Johnston, Christianity